'골대 불운' PSG,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좌절...이강인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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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4강 2차전에서 골대만 세 차례 맞히는 불운 끝에 후반 5분 허용한 선제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1차전을 0대 1로 진 파리 생제르맹은 1, 2차전 합계 0대 2로 결승 티켓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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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4강 2차전에서 골대만 세 차례 맞히는 불운 끝에 후반 5분 허용한 선제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1차전을 0대 1로 진 파리 생제르맹은 1, 2차전 합계 0대 2로 결승 티켓을 내줬습니다.
1차전을 벤치에서 지켜본 이강인은 2차전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김민재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5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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