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커플템에 김숙 “살다살다 저런男 처음 봐, 농락이다”(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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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상상 초월 커플템에 분노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짝사랑남과 썸을 이어가는 고민녀의 사연이 등장했다.

특히 고무장갑을 커플템이라 내밀어 충격을 줬다.

김숙은 "살다살다 고무장갑 커플템은 처음 들어본다. 농락하는 거 아니냐. 어디까지 받아주나 실험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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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숙이 상상 초월 커플템에 분노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짝사랑남과 썸을 이어가는 고민녀의 사연이 등장했다.

고민녀는 짝사랑 끝에 동갑 남사친에게 고백했으나, 남자는 "자신을 꼬셔달라"고 했다. 이후 둘은 썸을 이어갔지만, 남자는 새벽 1시에 불러내 택시를 요구하거나 집에 초대해 청소 데이트를 권해 눈길을 잡았다. 특히 고무장갑을 커플템이라 내밀어 충격을 줬다.

이에 한혜진은 "가지고 노는 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숙은 "살다살다 고무장갑 커플템은 처음 들어본다. 농락하는 거 아니냐. 어디까지 받아주나 실험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주우재는 "친구들이랑 저 여자를 두고 어떻게 표현할지가 보인다"라며 한탄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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