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vs타이탄 전투 생존자···비밀 조직을 쫓다 '모나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pple TV+의 첫 번째 몬스터버스 시리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가 안방을 찾아왔다.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고질라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케이트(안나 사웨이)가 가족과 함께 베일에 싸인 조직 모나크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ple TV+의 첫 번째 몬스터버스 시리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가 안방을 찾아왔다.
지난 7일 Apple TV+는 새 시리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를 소개했다.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고질라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케이트(안나 사웨이)가 가족과 함께 베일에 싸인 조직 모나크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고질라’,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고질라 VS. 콩’에 이어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Legendary Entertainment)의 몬스터버스 세계관 다섯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로 제작되는 첫 번째 작품이다.
고질라와 타이탄의 전투 이후 초토화된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아남은 케이트는 실종된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비밀 조직 모나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가족들과 함께 길을 떠난 케이트는 곧 모나크가 괴수들을 연구하는 비밀 조직이며, 자신의 아버지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한다. 고질라와 타이탄을 비롯한 괴수들의 탄생과 베일에 싸인 비밀 조직 모나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몬스터버스의 거대한 세계관을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 스케일의 서사를 선사한다.
한편,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Apple TV+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편한 소재? 범죄 미화 안 해 편안한 '그녀가 죽었다' [정지은의 리뷰+]
- 주종혁, '국민 아련남' 등극? '헤어진 여자친구 마주친 적 없어' [SE★현장]
- '억울한' 고경표와 '아련한' 주종혁의 강한나 쟁탈전 '비밀은 없어'(종합) [SE★현장]
- 심바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무파사: 라이온 킹' 12월 개봉
- '성덕' 안톤 코르빈 감독 '핑크 플로이드 앨범, 방에 틀어박혀서 들어' [인터뷰]
- '힙노시스' 안톤 코르빈 감독 '韓 관객, 앨범 커버 입문 계기 되길' [인터뷰]
-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도파민 폭발하는 기분 만끽할 수 있을 것'
- '범죄도시4' 600만 관객 수 돌파 코앞…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 고경표, 억울한 연기 1인자 ''비밀은 없어', '육사오'보다 더 억울해'[SE★현장]
- '범죄도시4' 800만 관객 수 돌파 '관객 여러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