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사자머리에 핫팬츠 입고 시모 첫 만남, 제사 없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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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가 시어머니와 남다른 첫 만남을 말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원희, 최은경이 출연했다.

김원희는 사자머리에 핫팬츠를 입고 시어머니를 처음 만났다며 "준비를 안 하고 가서 개구리바지에 머리가 그랬다. 그 때 가니 약간 놀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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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원희가 시어머니와 남다른 첫 만남을 말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원희, 최은경이 출연했다.

김원희는 사자머리에 핫팬츠를 입고 시어머니를 처음 만났다며 “준비를 안 하고 가서 개구리바지에 머리가 그랬다. 그 때 가니 약간 놀라셨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맏며느리인데 그 집 제사를 없앴다고?”라고 묻자 김원희는 “제사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저를 길게 보신 거다. 어느 날 어머니가 이번 명절부터 제사를 없앤다고 하시더라. 다음 세대에는 제가 안 지낼 것 같으니까 없애주신 거”라고 답했다.

최은경도 “저희 어머니도 제사를 없애주셨다. 내 세대에서 없앤다, 며느리들은 안 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명절에도 어머니가 일하는 걸 배려해서 바쁘면 아무 때나 와도 상관없다고 하신다”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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