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연습생 막내라 언니들 식권으로 두 그릇 먹어” (살롱드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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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연습생 기간이 짧았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밥도 식권으로 잘 먹고 다니고. 다이어트 하는 언니들이 있었는데 저는 아기라 (다이어트) 대상이 아니었다. 언니들이 식권 안 쓰면 제가 두 그릇 먹고 그렇게 했다"며 "연습생 중에 막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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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연습생 기간이 짧았다고 말했다.
5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아이돌 하기를 잘했다고 느낄 때?”를 묻자 장원영은 “무대 위인 것 같다. 아이돌이 아니면 아무나 못 겪는 거다. 수많은 사람들과 응원봉이 빛나고 함성을 들을 때. 내 인생에서 너무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이 “연습생 시절에 힘들었던 것?”을 묻자 장원영은 “운이 좋은 게 길게 하지 않았다. 아기 때 해서 엄하게 안 대해 주셨다. 그래서 되게 자유롭게 한 달에 한 번 노래, 춤 준비하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낙천적으로 즐기는 성격이라 힘든 기억이 없다”고 답했다.
장원영은 “밥도 식권으로 잘 먹고 다니고. 다이어트 하는 언니들이 있었는데 저는 아기라 (다이어트) 대상이 아니었다. 언니들이 식권 안 쓰면 제가 두 그릇 먹고 그렇게 했다”며 “연습생 중에 막내였다”고 말했다.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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