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8일, 수)오전까지 비 최대 20㎜, 강풍 유의

손연우 기자 2024. 5. 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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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은 8일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진다.

부산과 경남내륙은 오전 6시까지, 경남남해안은 오전 6~9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부산과 경남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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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맨발로 해변을 걷고 있는 시민 뒤로 서퍼들이 패들보드를 즐기고 있다. 2023.12.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과 경남은 8일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진다. 부산과 경남내륙은 오전 6시까지, 경남남해안은 오전 6~9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부산과 경남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11도, 김해 11도, 거제 11도, 함양 2도, 양산 14도로 전날보다 2~8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9도, 김해 18도, 거제 18도, 함양 20도, 양산 19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3.5m, 먼바다에서 1.5~3m로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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