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직거래장터 큰 호응

박철현 기자 2024. 5. 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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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최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지사장 김승길)에서 '전북 인삼 직거래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인삼농협은 이곳에서 이달 9일까지 2주간 직거래 판매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신인성 조합장은 "할인행사 등으로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갈 예정이니 전북 인삼의 다양한 소비로 건강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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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전북농협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최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지사장 김승길)에서 ‘전북 인삼 직거래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인삼농협은 이곳에서 이달 9일까지 2주간 직거래 판매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몸통이 굵고 가지런한 원삼류는 100g당 5500원, 불규칙한 모양의 난발삼은 100g당 4900원에 판매하는 등 햇수삼을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30% 저렴하게, 소비자가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도록 벌크 형태로 판매한다. 특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신인성 조합장은 “할인행사 등으로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갈 예정이니 전북 인삼의 다양한 소비로 건강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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