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북대전농협·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북대전지역회, 농번기 앞두고 예초기 무상 수리
서륜 기자 2024. 5. 8. 05:01
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북대전지역회(회장 성서경)가 최근 농협 영농자재백화점에서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예초기 무상 수리에 나섰다(사진).
농번기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수리기사 5명이 투입돼 농가들이 가지고 나온 고장난 예초기 70여대를 고쳤다.
심청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 영농지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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