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 갔는데 원하는 책 없을 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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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전국 동네책방과 연계해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예스24는 책방콜라보 서비스에 가입한 전국 모든 서점이 이번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성광 예스24 법인서비스팀 팀장은 "좋은 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에서나 독자와 손쉽게 연결되도록 이번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읽고 싶은 책을 더욱 빠르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추후 연계 서점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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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예스24가 전국 동네책방과 연계해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역 서점과 동네책방에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해당 서점에서 결제하고 원하는 주소지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예스24의 재고와 배송 시스템을 활용했다.
예스24는 책방콜라보 서비스에 가입한 전국 모든 서점이 이번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점은 전국 약 500곳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광 예스24 법인서비스팀 팀장은 "좋은 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에서나 독자와 손쉽게 연결되도록 이번 '콜라보 홈배송'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읽고 싶은 책을 더욱 빠르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추후 연계 서점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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