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도 쌀쌀한 아침…일교차 10도 안팎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5. 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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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DB

 

어버이날인 8일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7~12도, 낮 최고 기온은 18~22도를 기록하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10~20도 ▲의왕·용인 9~20도 ▲오산·이천 10~27도 ▲이천·여주 9~21도 ▲광주·파주 8~20도 ▲연천·포천 7~21도 ▲김포·부천 10~20도 ▲인천 11~18도 등 10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오후에는 경기북동부에 0.1㎜의 비가 내리겠다. 서해5도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겠다.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며 대기질이 청정하겠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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