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로서 5톤 화물차 화재...운전자 등 2명 대피
신지원 2024. 5. 8. 01:52
어제(7일) 저녁 9시 7분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 도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톤짜리 화물차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주변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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