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팀 창단 1년차 춘천 유봉여고, 의성군수배 ‘금’
이태윤 2024. 5.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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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봉여고(교장 강유신) 컬링팀이 창단 1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봉여고는 지난 6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18세이하 여자 부문에 참가해 창단 1년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유봉여고팀 김소연(스킵)·이보영(서드)·조연지(세컨드)·김시현(리드)·권민서(후보)는 각자의 주특기로 이번 대회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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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대 선발전 우승 목표”
춘천 유봉여고(교장 강유신) 컬링팀이 창단 1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봉여고는 지난 6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18세이하 여자 부문에 참가해 창단 1년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유봉여고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 전체 1위로 결승에 직행, 송현고를 상대로 8대2로 승기를 거머줬다. 지난 2월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등에 이어 좋은 소식이 나온 것이다. 특히 유봉여고는 국가대표를 지냈던 이재호 코치가 지난 1월 부임해 신입 선수 2명(김시현·권민서)을 데리고 창단 1년만에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유봉여고팀 김소연(스킵)·이보영(서드)·조연지(세컨드)·김시현(리드)·권민서(후보)는 각자의 주특기로 이번 대회를 지배했다. 이보영과 조연지가 필(테이크)로 경기를 빛냈고, 김소연은 드로우로 마무리를 하며 금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스톤을 잡고 차고 나가는 연습을 해서 성공률을 높였다. 한편, 유봉여고는 오는 6월에 열리는 2024-2025시즌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에 출전해 우승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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