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반다비스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호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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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반다비스유소년야구단(감독 김민범)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3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3년째인 평창반다비스유소년야구단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우승과 11월 전국스포츠클럽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올해는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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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반다비스유소년야구단(감독 김민범)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3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유소년야구협회(KYBA)와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꿈나무부와 유소년부로 진행됐고 전국에서 18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평창반다비스유소년팀은 예선전에서 곤지암·부산유소년팀을 차례로 이기고 8강에 올라 대전유소년야구팀을 물리치고 4강에서 제천유소년팀을 차례로 이기며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창원유소년팀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3년째인 평창반다비스유소년야구단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우승과 11월 전국스포츠클럽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올해는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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