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트 22년째 소외이웃 나눔 ‘훈훈’

이기영 2024. 5.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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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향토기업 원마트(대표 한창희)가 22년째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원마트는 7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장2동, 소초면 경로당 53곳에 쌀(77부대)과 두유를 기부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 쌀 50부대를 기부키로 하는 등 원마트가 올해 가정의 달에 기부하는 금액만 1400여만원에 달한다.

원마트의 선행은 2003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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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원마트(대표 한창희)는 7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장2동, 소초면 경로당 53곳에 쌀과 두유를 기부했다.

원주 향토기업 원마트(대표 한창희)가 22년째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원마트는 7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장2동, 소초면 경로당 53곳에 쌀(77부대)과 두유를 기부했다. 이어 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를 찾아 쌀 130부대를 전달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 쌀 50부대를 기부키로 하는 등 원마트가 올해 가정의 달에 기부하는 금액만 1400여만원에 달한다. 원마트의 선행은 2003년부터 시작됐다. 1997년 마트 오픈 당시 지역에서 경로잔치를 열어오다 2003년부터 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창희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선물이라도 전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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