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트 22년째 소외이웃 나눔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향토기업 원마트(대표 한창희)가 22년째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원마트는 7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장2동, 소초면 경로당 53곳에 쌀(77부대)과 두유를 기부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 쌀 50부대를 기부키로 하는 등 원마트가 올해 가정의 달에 기부하는 금액만 1400여만원에 달한다.
원마트의 선행은 2003년부터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향토기업 원마트(대표 한창희)가 22년째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원마트는 7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장2동, 소초면 경로당 53곳에 쌀(77부대)과 두유를 기부했다. 이어 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를 찾아 쌀 130부대를 전달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 쌀 50부대를 기부키로 하는 등 원마트가 올해 가정의 달에 기부하는 금액만 1400여만원에 달한다. 원마트의 선행은 2003년부터 시작됐다. 1997년 마트 오픈 당시 지역에서 경로잔치를 열어오다 2003년부터 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원마트 #소외이웃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어르신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경찰 JMS 신도 최소 20명...정명석 돕는 검사도"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강원산 토종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 상장폐지 수순
- 100년 된 신목 소나무에서 두릅이 자란다?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