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생일 축하 맞은 유연석, 불혹의 나이에...“유혹에 빠지지 않겠다고 선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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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유연석이 함께하는 SBS의 '틈만 나면,'에서 특별한 생일 축하가 있었다.

7일 오후 방송에서 유연석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은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도 틈친구로 참여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안유진은 유재석, 유연석과의 티카타카로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삼촌과 조카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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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유연석이 함께하는 SBS의 ‘틈만 나면,’에서 특별한 생일 축하가 있었다.

7일 오후 방송에서 유연석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은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도 틈친구로 참여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직접 케이크를 들고 나와 유연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함께하는 SBS의 ‘틈만 나면,’에서 특별한 생일 축하가 있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케이크 위에 꽂힌 ‘40’이라는 숫자 촛불을 보고 유연석은 “너무하네요, 진짜 불혹이라니!”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 장면은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연석은 이어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며 주식 언급도 금지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모두가 경험할 40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틈만 나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단독 게스트로 나선 아이브의 안유진이 등장해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2003년생인 안유진은 유연석의 40살 생일 소식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환하게 웃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안유진은 유재석, 유연석과의 티카타카로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삼촌과 조카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날의 방송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으며, ‘틈만 나면,’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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