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22살 때 누구라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했다"(연애의참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정은이 22살의 연애를 돌이켰다.
5월 7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애매한 썸 관계를 4달째 이어가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애매한 관계로 썸남과 4개월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썸남에게 고민녀가 화를 내자 썸남은 "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사귀는 건 생각이 많아질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정은이 22살의 연애를 돌이켰다.
5월 7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애매한 썸 관계를 4달째 이어가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애매한 관계로 썸남과 4개월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썸남은 고민녀에게 30만 원을 빌려달가고 했다. 선물도 사야 하고 돈 들어갈 일이 많다는 말에 고민녀는 자기 생일 선물을 준비할 거라고 생각하고 돈을 빌려줬다. 하지만 고민녀는 생일 날, 사고 싶던 신발이 아닌 다른 신발을 받았다.
이후 동아리방 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고민녀가 갖고 싶었던 구두를 그가 다른 여자 선배에게 선물한 것.
썸남에게 고민녀가 화를 내자 썸남은 "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사귀는 건 생각이 많아질 뿐이다"고 해명했다.
곽정은은 "타임머신을 돌려서 22살 때로 돌아가니 오히려 더 말씀을 못 드리겠다. 저도 그땐 누구라도 나를 좋아해달라 이 모드였다. 다만 너무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그 다음 사람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어렵지만 이거 한번 끝내보시면 훨씬 좋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고 조언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연애의참견' 여사친 생리대 사주는 남사친 사연에 한혜진 "유사 연애"
- 한혜진 "남친과 24시간 자웅동체처럼 붙어 있고파"(연애의참견)
- 서장훈 "대시를 처음 받았다면 오히려 미칠 수 있어"(연애의참견)
- 한혜진 "결혼 원하는 남친 보내야.. 둘 다 가질 수 없어"(연애의참견)
- 주우재 "이미 끝난 연애가 환승인지 따질 필요 있을까"(연애의 참견)
- 김숙 "사진 찍어줬더니 10분 있다가 돌아온 이유가.."(연애의참견)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