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T-전남대학교, 인재육성 저탄소 확산 업무협약

김태형 2024. 5. 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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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왼쪽 여덟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이 7일 전남대학교에서 푸드테크 등 농수산식품 미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공사와 함께 푸드테크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 중인 전남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푸드테크 인재 육성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전남대학교의 3만여 학생과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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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왼쪽 여덟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이 7일 전남대학교에서 푸드테크 등 농수산식품 미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 푸드테크 등 농수산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협력 ▲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의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확대 등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공사와 전남대학교는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석사과정으로 개설하고, 기업과 연계해 산업체 맞춤형 업체 종사자를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며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진리·창조·봉사의 기치로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개발에 앞장서는 전남대가 긴밀히 협력해 푸드테크 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사장은 “공사와 함께 푸드테크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 중인 전남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푸드테크 인재 육성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전남대학교의 3만여 학생과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aT)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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