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운종, ‘7인의 부활’ 합류, 오상식 형사 역 등판
손봉석 기자 2024. 5. 7. 22:23
7일 배우 전운종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가 전운종이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후반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드라마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극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합류하게 된 전운종은 극중 오상식 형사로 11부에 첫 등장한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메튜 리(엄기준)를 고명지(조윤희)의 살인미수 사건으로 경찰서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매튜 리(엄기준) 압박하기 시작하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흐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운종은 ‘서울의 봄’,‘노량’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계시록’에도 캐스팅되어, 2024년에는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운종이 출연하는 SBS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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