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안도로서 전기 오토바이 추락…부녀 다쳐
고민주 2024. 5. 7. 22:04
[KBS 제주]3륜 오토바이가 해안도로에서 추락해 아버지와 딸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해안도로에서 40대 김모 씨가 몰던 3륜 전기 오토바이가 2미터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함께 타고 있던 김 씨의 7살 딸은 발목을 다쳤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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