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
김태원 기자 2024. 5. 7. 21:21
오늘(7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장에 연기가 들어차면서 한때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20여 분 만에 초기 진화하고 오후 12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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