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전현무, 친동생 느낌…단골집도 강수지보다 많이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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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전현무를 친동생처럼 여긴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국진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김국진은 "내가 단골집에 누구를 데려가는 경우가 7~8년에 다섯 번 정도가 있었다"라더니 "그중 세 번이 현무였다. 다른 한 사람이 강수지 씨"라면서 아내인 가수 강수지보다 전현무와 단골집에 더 자주 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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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국진이 전현무를 친동생처럼 여긴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국진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김국진이 "현무는 친동생 같은 느낌이 있어"라며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전현무 역시 "난 가족보다 편해, 진짜로"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내가 단골집에 누구를 데려가는 경우가 7~8년에 다섯 번 정도가 있었다"라더니 "그중 세 번이 현무였다. 다른 한 사람이 강수지 씨"라면서 아내인 가수 강수지보다 전현무와 단골집에 더 자주 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뜻밖의 고백에 전현무가 깜짝 놀랐다. 그는 "형수님보다 제가 더 많이 간 거냐? 저한테 어떤 감정인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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