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상생(相生)이란?
KBS 지역국 2024. 5. 7. 20:39
[KBS 광주]노자의 도덕경에 '상생'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유무상생 난이상성 有無相生 難易相成 있고 없음이 서로를 낳고, 어려움과 쉬움이 서로 이루어준다라는 뜻이죠.
광주형일자리를 1호 모델로 전국 8곳에 생겨난 '상생형 일자리'의 주체는 노동자와 기업, 그리고 주민과 지자체입니다.
여러분이 이 일자리의 주체였다는 사실을 이제야 아셨다면 지금이라도 지역 경제 주체간 역할을 바로 재정립해야겠죠.
이어지는 생방송 토론740을 통해 노사상생의 시험대가 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뉴스 7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 재학생으로 확인
- 쿠팡의 ‘회장님’은 김범석이 아닌 ‘주식회사 쿠팡’?
- 허가와 다른 하천 점용…“명백한 인재”
- 민정수석실 안 만들겠다고 했던 尹, 왜 만들었느냐는 질문에? [지금뉴스]
- ‘현금인출기 강도’ 범인은 전직 경비업체 직원
- “돈 주면 입 다물게” 롤스로이스男 등 협박해 5억 뜯어낸 30만 유튜버
- 아파트 천장에 곰팡이 목재…공사 중단에 전면 재시공
- “삼흥그룹을 아십니까?” 20년 만에 부활한 ‘부동산 사기왕’
- [영상] 베트남 간 김상식, 인기가 이 정도라고? 박항서 감독의 깜짝 선물은?
- [크랩]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 최근 휘청이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