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인'으로 최우수연기상 쾌거…"너무 기분 좋아" [60회 백상]

박하나 기자 2024. 5. 7.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남궁민이 드라마 '연인'으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의 주인공을 차지하며 '연인'이 드라마 작품상에 이어 2관왕을 기록했다.

이어 남궁민은 "'백상' 몇 번 와봤는데 다 앉아있다가 갔다, 오늘은 올라와서 얘기할 수 있고, 너무 기분 좋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 (2024)'
배우 남궁민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궁민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7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됐으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로 나섰다.

남궁민이 드라마 '연인'으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의 주인공을 차지하며 '연인'이 드라마 작품상에 이어 2관왕을 기록했다. 남궁민은 "너무 좋은 스태프들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연기했는데, 이렇게 큰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궁민은 "'백상' 몇 번 와봤는데 다 앉아있다가 갔다, 오늘은 올라와서 얘기할 수 있고, 너무 기분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 남궁민은 '연인'의 황진영 작가를 언급하며 "매번 대본을 받을 때마다 현장에서 너무 힘이 들었지만, 기분 좋게 감동받으며 대본을 읽었던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