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김수현 제치고 최우수연기상 차지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연기” [백상예술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이 '연인'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이날 남궁민은 김수현, 류승룡, 유연석, 임시완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남궁민은 "'백상예술대상'에 몇 번 와봤는데 늘 앉아있다가 그냥 갔다. 근데 오늘은 이렇게 올라와서 얘기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인'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5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은 가운데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각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남궁민은 김수현, 류승룡, 유연석, 임시완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MBC 드라마 '연인'에서 이장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남궁민은 "너무 좋은 스태프들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연기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벅차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백상예술대상'에 몇 번 와봤는데 늘 앉아있다가 그냥 갔다. 근데 오늘은 이렇게 올라와서 얘기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동석 과거 사진 대방출, 5살부터 핵주먹→17살에 완성형 근육
- 원빈 조카 김희정, 브라톱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 “역시 예쁨”
- 안재욱, 옛 연인 신동엽-이소라 23년만 재회에 “가지가지 한다” (짠한형)
-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 서장훈에게 용돈 받은 前걸그룹 멤버, 생활고 딛고 “月 4천 매출” 깜짝 근황(휴먼스토리)
- 설현 닮은꼴 고은아 “하룻밤 보낸 오빠, 날 길들였고 임신에도 망상+폭행”(고딩엄빠4)
- 김수현X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방연서도 손잡고 훈훈‥장윤주가 공개한 추억
-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싼 과거 ‘나쁜손’ 떠들썩…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소송中[종합]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이재용 기자 된 큰아들 뿌듯 “나 다니던 회사 입사 할 말 생겨”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