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하' 불러주는 '진구 오빠'..여진구, 오사카 팬미팅 홀렸다

박소영 2024. 5.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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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2024 YEO JIN GOO FANMEETING의 두 번째 방문지인 오사카에서의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진구가 지난 2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YEO JIN GOO FANMEETING in japan Springtime You&me' 열고 낮-저녁 2회 공연 동안 팬들과 만났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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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여진구가 2024 YEO JIN GOO FANMEETING의 두 번째 방문지인 오사카에서의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진구가 지난 2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YEO JIN GOO FANMEETING in japan Springtime You&me’ 열고 낮-저녁 2회 공연 동안 팬들과 만났다” 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베이지색 가디건을 입고 ‘아로하’ 부르며 객석에서 등장해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최근 근황 및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동감’ 이야기를 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눈을 마주치며 ‘켄다마’ 게임을 하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무대위에서 깜짝 포토타임을 가지며 가까이 호흡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6월 한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재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여진구는 “늘 변하지 않고 이 자리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연기로 보답해서 다시 한번 일본에 찾아오겠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진구는 5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통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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