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핼쑥한 얼굴 "다이어트 비결? 마음고생하니 살 빠져"

이게은 2024. 5.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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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마음고생 때문에 살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서유리는 팬들에게 "살 어떻게 빼는지 궁금해? 마음고생하면 빠져. 너네는 하지 마. 별로 안 좋아"라고 전했다.

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그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직접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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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마음고생 때문에 살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7일 서유리는 "저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합니다"라며 팬들과 소통했던 한 영상을 공유했다.

서유리는 팬들에게 "살 어떻게 빼는지 궁금해? 마음고생하면 빠져. 너네는 하지 마. 별로 안 좋아"라고 전했다. 실제 이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낸 서유리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 대목이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했다. 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그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직접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 '와 자유다' 했다"라며 가감없이 이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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