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엑소(EXO) 수호 이어 ‘세자가 사라졌다’ OST 참여···11일 ‘내 곁에 있어요’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5. 7. 19:59
NCT 태일 목소리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태일이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2 ‘내 곁에 있어요’가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내 곁에 있어요’는 도성대군(김민규 분)이 최명윤(홍예지 분)과의 우연한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에 처음 등장했던 곡으로, 사랑 앞에서 간절한 한 남자의 짝사랑을 노래한다.
세자 이건 역을 맡은 엑소(EXO) 수호가 앞서 메인 타이틀곡 ‘아스라이, 더 가까이’의 가창에도 참여한 가운데, 태일이 바통을 이어받아 드라마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태일은 그룹 NCT 멤버로 탁월한 보컬 실력을 지녔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애대전’, ‘도적: 칼의 소리’, ‘세작, 매혹된 자들’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프로젝트 ‘About Love’의 첫 주자로 발탁돼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너와’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리메이크하며 호평받았다.
태일이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2 ‘내 곁에 있어요’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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