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 옮겨갈 일반직 공무원 55명 확정”

신지수 2024. 5. 7.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우주항공청으로 소속을 바꿀 일반직 공무원 인력 55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오늘(7일) 설명자료를 내고 "과기정통부 공무원의 우주항공청 이체 명단은 확정된 상태로 개청일인 이번 달 27일 인사발령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체 명단은 과기정통부 공무원 52명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옮겨 갈 인력 3명을 포함해 모두 55명으로 과장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우주항공청으로 소속을 바꿀 일반직 공무원 인력 55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오늘(7일) 설명자료를 내고 “과기정통부 공무원의 우주항공청 이체 명단은 확정된 상태로 개청일인 이번 달 27일 인사발령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체 명단은 과기정통부 공무원 52명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옮겨 갈 인력 3명을 포함해 모두 55명으로 과장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입니다.

특히 과기정통부에서는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과 거대공공연구정책관실에서 현재 우주항공 분야를 담당하는 과·팀장급 인원 9명 중 8명이 우주항공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앞서 우주항공 분야와 관련 없는 우정사업본부 인력이 우주항공청으로 옮겨간다는 문제가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 과기정통부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옮기는 3명은 청사와 계약, 예산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수 기자 (j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