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이상백배를 준비하는 이규태의 자신감, “감독님의 지시를 따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김진재 2024. 5. 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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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199cm, F)가 이상백배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는 7일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경희대학교를 85-69로 꺾었다.

이어 "감독님과의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슛 거리도 늘어났다. 덕분에 오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활약으 공을 윤호진 연세대 감독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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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199cm, F)가 이상백배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는 7일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경희대학교를 85-69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패배 없이 6승째를 기록한 연세대는 고려대학교와 더불어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이규태의 활약이 돋보였다. 34분 55초로 팀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동시에, 가장 많은 득점도 기록했다. 21점을 기록하면서도 야투 성공률도 75%로 높았다. 9리바운드와 2어시스트도 곁들였다.

이규태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단국대 전부터 우리가 경기력이 좋았다. 그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어어 기분이 좋다. 3쿼터ᄁᆞ지 준비한 대로 잘 이루어졌다. 하지만 4쿼터 경기력은 아쉽다.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의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슛 거리도 늘어났다. 덕분에 오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활약으 공을 윤호진 연세대 감독에게 돌렸다.

아쉬웠던 4쿼터 경기력에 대해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부분이 있다. 아쉬운 부분이다. 선수단들끼리 수비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님도 강조하시는 부분이다”며 보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상백배에 선발됐다. 토요일부터 합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팀에 합류해서 연습할 시간이 적다. 그래도 감독님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상백배를 앞두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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