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 불속에 갇힌 기소유 구했다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4. 5. 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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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이 불속에 갇힌 기소유를 구해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 2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제인(최수린)은 사라진 딸 수정(기소유)을 찾기 위해 집 이곳저곳을 찾아다녔고, 불이 난 창고에 그가 갇혀 있는 걸 알게 됐다.

그는 억지로 문고리를 부수고 창고 안으로 들어갔으나 책장이 무너지며 그를 덮쳤고, 이제인은 정신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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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이 불속에 갇힌 기소유를 구해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 2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제인(최수린)은 사라진 딸 수정(기소유)을 찾기 위해 집 이곳저곳을 찾아다녔고, 불이 난 창고에 그가 갇혀 있는 걸 알게 됐다. 그는 억지로 문고리를 부수고 창고 안으로 들어갔으나 책장이 무너지며 그를 덮쳤고, 이제인은 정신을 잃게 됐다.

이때 집 앞을 지나가던 용장원이 불이 나 있는 걸 발견,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용장원은 우선 눈앞에 보이는 수정을 구해냈지만 차마 이제인까진 구하지 못했고, 결국 이제인은 그대로 목숨을 잃게 됐다.

용장원은 "이러면 안 된다"라며 사망한 이제인 앞에서 오열하는 수정을 애써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용감무쌍 용수정']

용감무쌍 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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