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부회장, HD현대 주식 6만 7천여 주 매입..."책임경영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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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3세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HD현대 주식을 6만 7천여 주를 매입하면서 주가 안정에 더해 그룹 장악력을 강화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HD현대 관계자는 주가 흐름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업계는 HD현대 주가 안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 부회장이 주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주식 매입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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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3세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HD현대 주식을 6만 7천여 주를 매입하면서 주가 안정에 더해 그룹 장악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이 보유한 HD현대 주식 지분은 5.26%에서 5.35%로 0.09%포인트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HD현대 관계자는 주가 흐름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업계는 HD현대 주가 안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 부회장이 주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주식 매입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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