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 옮겨갈 일반직 공무원 5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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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우주항공청으로 소속을 바꿀 일반직 공무원 55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과기정통부 공무원의 우주항공청 이체 명단은 확정된 상태로 개청일인 27일 인사발령이 예정돼 있다"며 "현재 우주항공 관련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우정본부에서 옮기는 3명은 청사와 계약, 예산 분야 전문성을 갖췄으며 이미 지난 1월부터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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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우주항공청으로 소속을 바꿀 일반직 공무원 55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과기정통부 공무원의 우주항공청 이체 명단은 확정된 상태로 개청일인 27일 인사발령이 예정돼 있다"며 "현재 우주항공 관련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선 우주항공 분야와 관련 없는 우정사업본부 인력이 옮겨간다는 문제를 제기한 상탭니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우정본부에서 옮기는 3명은 청사와 계약, 예산 분야 전문성을 갖췄으며 이미 지난 1월부터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599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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