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브리핑] 려욱♥아리↑… 송가인·강민경↓

김유림 기자 2024. 5. 7.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오늘 크게 관심을 받은 연예계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5월 끝자락에 따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29일 려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아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오늘 크게 관심을 받은 연예계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려욱♥' 아리, 5월말 결혼 발표… "응원 감사+상처 죄송"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려욱과의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사진=타히티 출신 아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5월 끝자락에 따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또 한 편으로는 우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아리는 "그래서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내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면서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가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29일 려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아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 송가인, 의미심장 SNS '무슨 일?'


가수 송가인이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복잡미묘한 심경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SNS)를 통해 '무명시절 정말 정말 힘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시고, 속앓이를 함께 해주셨던 우리 유경재 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송가인은 '그때 그 힘든 시절 할 말이 많지만 생략'이라며 '사필귀정, 낭중지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020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수입도 없고 활동도 많이 못했다. 엄마가 맨날 돈만 갖다 쓴다고 돈덩어리라고 했다"면서 "혼자 활동할 때 다른 가수들은 차에서 따뜻하게 대기하는데 나만 아무도 없으니까 천막 안에 혼자 덩그러니 있었는데 서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재밌어? 안 웃긴데"… 강민경, 라방 중 '금연해라' 댓글에 정색


사진은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사랑해서 그래'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라이브 방송 중 선 넘은 농담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중 '큼큼을 많이 한다, 금연하라'는 댓글을 보고 "이게 재밌어? 이런 말이? 안 웃긴데"라고 지적했다.

강민경은 "저는 담배 농담을 정말 싫어한다"며 "저 담배 안 피운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강민경의 반응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