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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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성 강화, 고교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성 강화, 수험생의 대입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지대는 2022년 최초 선정된 후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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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성 강화, 고교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성 강화, 수험생의 대입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지대는 2022년 최초 선정된 후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은 총 83개 대학이며, 상지대는 유형Ⅱ에 선정돼 약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상지대는 그동안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강화와 고교-대학 연계활동 전개, 대입전형 정보 제공과 전형 단순화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사업 3년차를 맞은 올해에도 전공체험(상지대로 탄탄대로), 전공특강(꿈을 향한 도전, 나를 이끄는 상지)과 같은 고교 연계 프로그램과 함께 ‘알음알음 상지’, ‘방과후 상담소’와 같은 전형안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교교육 내실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입전형운영 점검절차를 체계화하고 학외인사 평가과정 참관제도를 도입하는 등 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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