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롱패딩 김밥처럼 다니면 몰라봐, 목소리도 변조” (살롱드립2)

유경상 2024. 5. 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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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완전무장 방법을 말했다.

장도연이 "요즘 진짜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 맛집이 많다. 직접 사먹기도 하냐"고 묻자 장원영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부탁드리거나 시켜 먹는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어디까지 완전무장하면 사람들이 못 알아보냐"고 묻자 장원영은 "겨울이 편하다. 롱패딩으로 김밥처럼 하고 있으면 잘 모르니까"라며 "키만 작아도 모를 것 같다. 키가 커서 한번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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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장원영이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완전무장 방법을 말했다.

5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이 출연했다.

장원영은 한 달 동안 6개 도시에서 공연한 미주 투어에 대해 “이번 미주 투어는 여유로운 편이라 애틀랜타 수족관도 다녀왔다”며 수족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로 벨루가 돌고래를 꼽았다.

장원영은 “마그네틱도 벨루가로 사왔다”며 “미술 전시회 보는 것도 좋아해서 예약해서 스타일리스트 언니들과 마음이 맞아서 같이 보고 오고. 미국 투어가 힐링하다 온 느낌이었다. 한국에서는 돌아다니 불편할 때가 많은데 미국은 비교적 프리하게 돌아다니다 왔다”고 했다.

장도연이 “요즘 진짜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 맛집이 많다. 직접 사먹기도 하냐”고 묻자 장원영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부탁드리거나 시켜 먹는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어디까지 완전무장하면 사람들이 못 알아보냐”고 묻자 장원영은 “겨울이 편하다. 롱패딩으로 김밥처럼 하고 있으면 잘 모르니까”라며 “키만 작아도 모를 것 같다. 키가 커서 한번 본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목소리 때문에도 알지 않냐. 목소리도 까냐”고 묻자 장원영은 “맞다. 어쩔 수 없이 제가 직접 사야 할 때는 약간 목소리 변조한다”며 목소리 변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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