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헤이수스·김혜성, 팀 자체 4월 MVP 수상…상금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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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김혜성이 키움 히어로즈의 자체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4월의 투수 MVP로는 헤이수스, 타자 MVP에는 김혜성이 각각 선정됐다.
헤이수스는 4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⅔이닝동안 3승2패 평균자책점 3.64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헤이수스와 김혜성은 각각 1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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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김혜성이 키움 히어로즈의 자체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키움은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4월의 투수 MVP로는 헤이수스, 타자 MVP에는 김혜성이 각각 선정됐다.
헤이수스는 4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⅔이닝동안 3승2패 평균자책점 3.64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혜성은 18경기에서 타율 0.370(73타수 27안타)에 5홈런 20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헤이수스와 김혜성은 각각 1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훈 선수로는 아리엘 후라도가 선정됐다. 후라도는 4월 5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후라도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퓨처스팀에선 투수 MVP로 양지율, 타자 MVP로 이승원이 각각 선정됐다.
양지율, 이승원은 각각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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