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GS25 편의점 시니어 스토어’ 개소…어르신 20명 근무

김낙희 기자 2024. 5. 7.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7일 'GS25 편의점 시니어 스토어'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S25 시니어 스토어는 대덕동 먹거리길에 있는 편의점으로 지역 어르신(당진시니어클럽) 20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계산, 손님 응대, 물품관리를 직접 한다.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은 24개 사업, 1224명의 어르신이 회원으로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신규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25 편의점 시니어 스토어’ 개소식 모습.(당진시 제공)/뉴스1

(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당진시는 7일 ‘GS25 편의점 시니어 스토어’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S25 시니어 스토어는 대덕동 먹거리길에 있는 편의점으로 지역 어르신(당진시니어클럽) 20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계산, 손님 응대, 물품관리를 직접 한다.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은 24개 사업, 1224명의 어르신이 회원으로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신규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