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음달부터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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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교원단체의 거센 반발을 샀던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이 다음달부터 시범운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초·중·고 각각 1개 학교 이상, 모두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범운영 대상 학교는 사업 추진에 대한 학내 구성원 간 원만한 합의가 가능하고, 간편식 제공을 위해 식생활관이나 교실을 제외한 별도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 가운데 이달 중 선정할 예정이라고 도교육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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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교원단체의 거센 반발을 샀던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이 다음달부터 시범운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초·중·고 각각 1개 학교 이상, 모두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범운영 대상 학교는 사업 추진에 대한 학내 구성원 간 원만한 합의가 가능하고, 간편식 제공을 위해 식생활관이나 교실을 제외한 별도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 가운데 이달 중 선정할 예정이라고 도교육청은 밝혔다.
한끼 4000원 상당의 간편식은 사전 신청한 학생들에게 정규 수업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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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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