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봄꽃전시회에서 화훼류 소비 촉진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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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지난 4~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제4회 부산봄꽃전시회'에서 화훼류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 이재송 동래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조합장, 이재오 대저농협 상임이사와 부산농협본부 직원, 농협경제지주 부산화훼공판장 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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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적극적인 동참 호소도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지난 4~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제4회 부산봄꽃전시회’에서 화훼류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 이재송 동래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조합장, 이재오 대저농협 상임이사와 부산농협본부 직원, 농협경제지주 부산화훼공판장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꽃 다발을 나눠주며 꽃 소비 생활화를 호소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부산농협과 부산화훼공판장, 부경원예농협은 이 행사에서 다양한 꽃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 화훼류 판매에 앞장서기도 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작황 부진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영농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산농협은 봄꽃전시회와 같은 지역행사와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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