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차림의 이도현과❤️임지연, 천만 ‘파묘’...“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로 빛나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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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고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이도현이 '파묘'와의 뜻깊은 동행을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도현이 군복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이도현은 최근 공개된 사랑의 연인 임지연과 함께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며 공개 커플로서의 첫 공식 석상을 가졌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이도현에게 여러모로 특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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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고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이도현이 ‘파묘’와의 뜻깊은 동행을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도현이 군복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7일 진행된 이 행사에서 그는 군악대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휴가를 얻어 참석, 이례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군복을 입고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이도현이 ‘파묘’와의 뜻깊은 동행을 시작했다.사진=MK스포츠 DB
이도현은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 ‘파묘’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고자 자리를 빛냈다. ‘파묘’는 이날 감독상, 각본상, 최우수 연기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도현은 신인연기상 후보로 지명되어, 군인 신분으로도 불구하고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은 순간이었다.

이도현은 신인연기상 후보로 지명되어, 군인 신분으로도 불구하고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은 순간이었다.사진=MK스포츠 DB
또한, 이도현은 최근 공개된 사랑의 연인 임지연과 함께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며 공개 커플로서의 첫 공식 석상을 가졌다.

임지연 역시 ‘마당이 있는 집’으로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른 바, 두 사람의 동반 참석은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지연 역시 ‘마당이 있는 집’으로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른 바, 두 사람의 동반 참석은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MK스포츠 DB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이도현에게 여러모로 특별한 자리였다. 그는 ‘파묘’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변신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 결과가 이번 후보 지명으로 이어졌다.

군복무 중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열정을 잃지 않는 이도현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군인으로서, 또 배우로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다음 작품과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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