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美친 조합”…BM·박재범, 유니크한 보컬 세계로 ‘Nectar(넥타)’[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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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비엠)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오픈했다.
첫 솔로 EP를 발매한 BM은 박재범과 함께 유니크한 보컬 세계로 안내한다.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믹싱과 마스터까지 소화하며 특유의 색채를 앨범 곳곳에 녹여낸 BM은 'Nectar(넥타)'를 통해 유니크한 보컬로 이지 리스닝 음악을 내세워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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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비엠)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오픈했다. 첫 솔로 EP를 발매한 BM은 박재범과 함께 유니크한 보컬 세계로 안내한다.
카드(KARD) 멤버 BM(비엠)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Element(엘리먼트)’를 발매했다.
BM이 지난 2017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첫 EP ‘Element’는 사랑, 이별, 질투 등 남녀 간 이끌림에서 비롯된 다양한 감정에 관한 BM의 근원적인 호기심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믹싱과 마스터까지 소화하며 특유의 색채를 앨범 곳곳에 녹여낸 BM은 ‘Nectar(넥타)’를 통해 유니크한 보컬로 이지 리스닝 음악을 내세워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재범의 보컬과의 조화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Nectar(넥타)’만의 분위기를 더욱 가중시켰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처음 만난 남녀의 마음이 깊게 타오르길 갈망하는 ‘Embers(엠버스)’, 호감이 있는 상대와의 만남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녹여낸 ‘Loyalty(로열티)’, 남녀 사이를 BM 특유의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낸 신나는 댄스곡 ‘Motion(모션)’, 멜로디 구간마다 반전을 가미해 듣는 재미가 있는 ‘Badgirl Badboy(배드걸 배드보이)’ 등 BM의 음악적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Badgirl Badboy’에는 카드 멤버 전소민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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