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중부 오후부터 맑음…남부는 아침까지 [내일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5. 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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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어버이날인 수요일 8일에는 아침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은 새벽까지, 경남권은 아침까지, 제주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하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중부 지방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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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7~12도, 낮 최고 16~22도…평년보다 약간 서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5.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제52회 어버이날인 수요일 8일에는 아침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아 선선하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보다 2~4도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은 새벽까지, 경남권은 아침까지, 제주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8일 오전 대부분 비가 그치고 나면 토요일인 11일까지는 일단 비 소식이 없다.

하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중부 지방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겠다.

경남 남해안과 제주에 높은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다.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상 해안과 제주, 강원 영동에 오전까지 시속 55㎞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질은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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