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애홍가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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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는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참사관 초청 강연을 열고 두 나라의 우호증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미래사회 중국과 한국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대학의 역할'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애홍가 참사관은 초청 강연료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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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덕대학교는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참사관 초청 강연을 열고 두 나라의 우호증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미래사회 중국과 한국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대학의 역할’를 주제로 진행됐다.
애홍가 참사관은 “지난 1992년 한·중 수교 첫 해만 해도 유학생이 3명에 불과했지만 지난 30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교류가 증가했다”며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양국의 인적교류 규모는 연간 1000만명까지 이를 정도”라고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한중 수교의 역사와 최근 관계를 설명하면서 “양국이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애홍가 참사관은 초청 강연료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김대성 총장은 “대덕대 구성원들이 중국과 한국의 국제관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면서 교육을 통해 두 나라가 함께 발전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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