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분기 영업익 730억원…작년보다 33.9%↑

황태규 2024. 5.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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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9% 증가한 730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60억3400만원으로 같은 기간 5.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530억78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트레이딩과 투자은행(IB) 부문의 순영업수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3%, 130.5% 상승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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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530억…흑자 전환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대신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9% 증가한 730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신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9% 증가한 730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사진=대신증권]

매출액은 1조760억3400만원으로 같은 기간 5.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530억78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트레이딩과 투자은행(IB) 부문의 순영업수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3%, 130.5% 상승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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