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감사협의회, 감사업무 협력 강화 업무협약

김소연 기자 2024. 5.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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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7일 충북대병원에서 5월 정례회의를 열고, 17개 회원기관 간 미래지향적 감사업무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대전·충청지역에 소재한 공기업,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17개 감사기구가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설치·운영 중인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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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7일 충북대병원에서 5월 정례회의를 열고 17개 회원기관 간 미래지향적 감사업무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충청감사협의회 제공.

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7일 충북대병원에서 5월 정례회의를 열고, 17개 회원기관 간 미래지향적 감사업무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감사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사례 공유 △감사 전문인력의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우 협의회장은 "대전·충청지역의 공공기관들이 미래지향적으로 견실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대전·충청지역의 공공기관이 미래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청렴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 참여 감사기구들과 지속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대전·충청지역에 소재한 공기업,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17개 감사기구가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설치·운영 중인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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