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섬지역에 적합한 소형화재진압장비 개발 추진"

김기현 기자 2024. 5.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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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7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풍도에서 '유인도서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도 특수대응단과 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군·경 등 35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민가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 등으로 확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조선호 본부장은 "재난 시엔 지역 여건에 맞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섬지역에 적합한 소형화재진압장비 개발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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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7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풍도에서 '유인도서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도 특수대응단과 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군·경 등 35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민가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 등으로 확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조선호 본부장은 "재난 시엔 지역 여건에 맞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섬지역에 적합한 소형화재진압장비 개발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5.7/뉴스1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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