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이번엔 친모 폭행 혐의 기소 “할리우드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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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장남 웨스턴 케이지가 친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TMZ 등 외신은 5월 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웨스턴 케이지가 친모 크리스티나 풀턴 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턴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크리스티나 풀턴 사이에서 1990년 태어났다.
웨스턴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 2세 문제아로 과거 폭행, 알코울 중독 등으로 재활원을 다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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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장남 웨스턴 케이지가 친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TMZ 등 외신은 5월 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웨스턴 케이지가 친모 크리스티나 풀턴 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택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당일 현장에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웨스턴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으며, 경찰은 이 사건을 중범죄로 간주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풀턴은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아들을 위로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모자는 수년간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턴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크리스티나 풀턴 사이에서 1990년 태어났다. 웨스턴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 2세 문제아로 과거 폭행, 알코울 중독 등으로 재활원을 다녀온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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