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 영업익 325억…전년比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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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40.2%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직전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한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중·고가 패션 시장이 위축돼 매출액이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 경우 신규 브랜드 출시,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이 늘면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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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고물가로 패션 수요 감소 영향
[더팩트|우지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40.2%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 감소한 3936억원을 기록했다.
한섬에 따르면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수요 감소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직전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한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중·고가 패션 시장이 위축돼 매출액이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 경우 신규 브랜드 출시,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이 늘면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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