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 영예[백상예술대상]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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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서(가수 비비)가 여자 신인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형서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후보자(작)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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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서. 유용석 기자
배우 김형서(가수 비비)가 여자 신인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형서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어쩔 줄 몰라했고, 무대에 올라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얼떨떨해 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너무 감사드린다. 전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화란’ 팀을 비롯해 이 예술을 만든 인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감격스러워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후보자(작)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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