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영동군에 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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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충북 영동군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조직위가 이날 청주 사무국에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무국 이전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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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충북 영동군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조직위가 이날 청주 사무국에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지난 1월 출범해 충북도청 인근에 사무국을 두고 있던 조직위는 기구와 인원을 대폭 보강했다.
보강된 조직위는 기획과 운영본부장 중심으로 8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충청북도에서 21명, 영동군에서 29명의 공무원이 파견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무국 이전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열흘 동안 세계 30여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군민 운동장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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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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