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영동군에 새둥지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5. 7.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충북 영동군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조직위가 이날 청주 사무국에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무국 이전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군 제공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충북 영동군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조직위가 이날 청주 사무국에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지난 1월 출범해 충북도청 인근에 사무국을 두고 있던 조직위는 기구와 인원을 대폭 보강했다.

보강된 조직위는 기획과 운영본부장 중심으로 8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충청북도에서 21명, 영동군에서 29명의 공무원이 파견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무국 이전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열흘 동안 세계 30여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군민 운동장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